프야매 처음으로 1리그에 배정됬습니다.뭐 만들어진 순서니까 중요한건 아닌데 그래도 1리그는 처음이네요 우승했습니다. 다만 포시에서 우승이고 실제 페넌은 4위 턱걸이였다는것이 함정.. 그리고 이번주는 선수들 개별성적이 처참해서 그나마 잘한 몇명만 올리자면 한 2달만에 1번타자 역할을 해준 이순철과 정말 꾸준한 4번 김성한 정도 되겠네요. 선발진을 보자면.. 대체 어떻게 포시에 갔을까요..다만 포스트시즌에서는 다들 잘 던진것을 보면 아무래도 처음 이틀동안 말아먹은게 시즌 끝까지 간것 같습니다. 그래도 셋마는 평이하게 해줬네요. 임창용이 요즘 저런 성적으로 회귀해서 고민입니다. 원래 0점대 마무리였는데;; 다음주부터는 1번 신영수 7번 이순철의 배치로 타순을 바꿀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