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이 아니지만 경험하는 것들By Habest Days | 2024년 6월 26일 | 스타일적인 부분을 넘어서 그냥 살아가는 동네를 찍어두는 습관이 생긴 것은 만화 좀 그리겠다고 배경 자료 만들면서 부터였지요. 그러다가 여행 다니면서 여러 장소를 찍어둔 덕분에 은근 돈벌이도 하게 되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업무에서도 적극 활용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찍어서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은근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20세기에 찍은 사진들은 대부분 필름을 기반으로 한 기록적인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려고 돌아다닌 것이 아니라 돌아다니다 보니까 찍게 된 구성이기 때문에 무슨 느낌을 진하게 가지고 나간 것은 없습니다. 가장 짙은 경험의 기반은 미국에 갔을 때 여름 분위기를 통해 시.......포토덤프챌린지(49)은퇴하고보니까(1)일상생각(12)스페셜포토덤프(20)취미인가일인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