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야 겨우 달려주는 인피니트 후기.. ㅠ.ㅠ](https://img.zoomtrend.com/2013/03/23/f0243171_514c58ce22439.jpg)
드디어 불금... 난 오늘에서야 미친듯한 업무에서 해제되었을 뿐이고.. 이제 이틀간 자유일 뿐이고.. 지금에서야 인피니트 Man in love 전곡을 들을 수 있을 뿐이고... 눈물 반 콧물반 저 혼자 감격에 젖어 써보는 미니앨범 후기.. 얘들아 고맙다. 노래가 모두 보석같아...... ㅠ.ㅠ 1. Welcome to our dream 원래부터 인피니트 앨범의 인트로를 좋아했다. 요즘같이 인스트루먼트 버전까지 짜집기해 성의없이 곡 수만 채우는 여느 앨범들과는 시작부터 다른 인피니트 앨범. 인트로부터 정석대로, 정말 제대로 인트로로 시작하는 앨범다운 앨범.. 그게 내 팬심의 가장 큰 자부심인 앨범부심.ㅠ.ㅠ 이번엔 새로운 도전의 인피니트 앨범답게 여태까지와는 전.혀 다른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