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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3 클리어
1. 3D 액션게임을 에이스컴뱃2에서 처음 배웠다면, 툼레이더3에서 액션어드벤쳐의 정수를 처음 배웠었다. 물론 현대에는 맞지 않는 디자인이다. 특히 조악한 컨트롤과 냉정한 판정은 당시 기술력에 한정해 어쩔 수 없는 디자인이었다. 다만 그런 컨트롤의 조악함과 밀어붙이는 레벨디자인이 냉정한 현실을 가르쳐주는 감이 있다. 함부로 유적지 갔다간 아주 X되는 거라는, 그런 냉혹한 현실. 지금도 유적지를 가장 무섭게 표현한 것은 툼레이더3밖에 없다. 물론 리부트도 잘 표현했지만, 툼레이더3의 절제된 연출이 나에겐 더 맞다. 물론 툼레이더3는 기술력에 한해 표현을 못한 것이지만. 2. 리얼타임으로 벌어지는 상황이 무서운 게 뭐냐면 그 위험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고 믿을 것은 자신의 감각 뿐이라는 거다. 구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