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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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철화단을 끝장낸 멸망의 악수
이 두사람은 이후 채 반년도 못 살았습니다. 제작발표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완결 마지막 한화를 남겨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1기 초반만 해도 완전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다가 1기 끝날 때쯤 다들 으잉? 하시고 그래도 뭔가 반전을…하고 기대했던 2기도 더더욱 으그그극이 된 현재 평가는 다들 잘 아셔서 더 떠들어봤자 입만 아프니 여기서는 생략하구요. 올가가 사망하고 맥기리스도 지난화에서 불귀의 객이 된 이래 예전 글을 새삼스래 다시 보니 철화단 최악의 한수는 작년 10월 23일에 방영한 2기 4화 '출세의 방아쇠'인듯 합니다. 요때만 해도 철화단은 최전성기로 잘 나갔지요. 화성의 지방아이돌(…) 쿠델리아의 지구 호위도 무사히 성공하고 아브라우에서 마카나이 씨의 복권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ARMA Korea 20160821 올드 소드플레이의 최후
오늘은 일 때문에 늦게 합류했습니다. 가자마자 시도한 것은 요즘 들어 생각하고 있던 알프레드 휴턴의 고전검술 복원 책자인 올드 소드플레이(Old Swordplay)에 수록된 패리&리포스트 기반의 이른바 "근대적 롱소드"가 실제로 효용성을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간단하게 책에 수록된 대로 프라임, 세컨드, 티에르스, 콰르트, 세인트 조지와 옥타브, 식스뜨, 셉팀의 7가지 세이버의 방어법과 패리&리포스트의 콤비네이션을 활용하여 롱소드를 운용할 수 있는지, 몸의 안전이 확실히 보장되고 상대를 잘 제압할 수 있는가? 이것에 대한 것입니다.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다른 시스템을 기계적으로 옯기는 방식으로 여러 무기를 쓰려고 하는 것은 다양한 문제점을 가질 수밖에 없더군요. 마치 맥에 강제로 윈
오승환과 임창용을 몰락시킨 건 야구 외적인 문제였다.
오승환, 원정도박 시인 둘 다 야구 내적인 문제로 몰락한 것이 아니다. 박현준처럼 승부조작을 한 것도, 자기관리를 잘못해서 실력이 떨어진 것도 아니었다. 외적인 문제가 내부까지 미쳐 그걸로 인해 야구 내적인 문제가 생긴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선수도 사람인 만큼 야구 외의 문제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그 중에는 야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금지한 것들도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도박이다. 이 둘은 그걸 어겼고, 결국 그 때문에 몰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