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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담 스토리 , 2015
2015년 마지막으로 본 영화였다. (2014년 마지막에 본 영화가 인 줄 알았는데, 였네 하...) 나는 영화를 볼 때 예고편을 보지 않고 그저 포스터만 보고, 감독과 배우들과 포스터의 카피를 확인 후,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가 끌리면 영화를 보러가는 스타일인데 (심지어 줄거리를 안 볼 때도 있다) 이 영화는 예고편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그것에 끌려 바로 예매해서 본 영화였다.역시 예고편을 보고 와서 그런지 영화가 쉬웠다. 쉽다고 표현해야하나, 익숙한 에피소드들 같았다. 에피소드들만 보면 참 익숙한데, 막판까지 보고 난 후 이 영화가 말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나로 뭉쳐서 (내 맘대로)생각해보니 마음이 애틋해졌다. 포스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