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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혼자 여행 외돌개 & 황우지해안 걷기
마지막으로 제주도 혼자 여행 하면서 들렸던 곳 외돌개... 제주도에 살 때는 소풍으로 가기도 했고 새해 일출 보러 방문했던 적도 있던 곳이다 보니 너무나도 익숙한 장소이지만 그만큼 많은 것이 바뀐 곳이기도 합니다지금은 외돌개보다도 제주도 황우지 해안이라는 장소가 더욱 명소처럼 느껴집니다 외돌개 오가는 사람들보다도 황우지 해안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거든요어릴 때는 이 길이 그렇게 멀게 느껴졌는데... 성인이 되고 제주도 혼자 여행 할 때면 이 길이 이렇게 가까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끔 TV에서 어릴 땐 그렇게 넓게 느껴졌던 운동장이 성인 되어 찾아가 보면 그렇게 작게 보인다던 얘기가 어떤 뜻인지 이해할 수 있을.......

첫 제주도 여행기 (5) - 황우지 해안 및 외돌개 올레길
카멜리아 힐에 방문한 뒤에는 다른 일행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황우지 해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처음으로 가본 황우지 해안은 푸른색과 초록이 매우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해변이어서 도착하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동남아 어딘가의 해변이 전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워서 감탄했습니다. ㅇ>-< 주변을 둘러보니 동해안에서는 보기 힘든 제주도 특유의 나무들과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이 흔하게 보이더군요. 마치 베트남에 다시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풍경이었습니다. 함께온 관광객 일행들과 함께 외돌개 올레길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길이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 있고 주변의 풍경하고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려도 데이트 코스로도 좋아보이더군요. 올레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니 어느새 숲이 사라지고 탁 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