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러

2013년에 미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Ultra Runaway Games’에서 스팀용으로 만든 던전 RPG 게임. 킥스타터로 후원을 모집해 5000달러를 목표로 했다가, 약 13000달러 모금에 성공해서 나온 1인 개발 게임이다. 내용은 ‘소서러(디폴트 네임 없음)’가 몬스터 부하들을 거느리고 다크 타워에 살고 있었는데, 왕의 토벌 명령을 받은 모험가들과 싸우다가 의식을 잃고 깨어났는데. 자신이 ‘리브럼 클라우스트럼’이란 곳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몬스터 부하들과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 키는 WSAD or 화살표 방향키 상하좌우 이동, 숫자 방향키 시점 좌우 이동, SPACE BAR(수락=상호 작용 가능 오브젝트 활성화 및 커맨드 실행), ESC키(취소 및

업데이트35를 통해 Lost Depths DLC 던전 두 곳이 업데이트 됐습니다. 그 중 한 곳 "Earthen Root Enclave" 베테랑 난이도로 도전. 나온지 하루된 따끈한 던전. 마지막 보스 택틱이 재미있어서 저장함. 양형 퍼그파티 4~5번 트라이 끝에 마무리.

밤의 달리아 갑옷 (상의/장갑) 루미크 부적 (주무기), 루미크 신발 (발), 루미크 투구 (머리) 카바로 타리스만 (보조무기), 르 블라디안 속옷 (스타킹 제외) 저 의상이 출시된지 2년쯤 된것같은데 다른케릭터 키운다고 신경도 안쓰다가 펄샵 아이쇼핑중 꼴려서 구함(...) 등짝도 좋고 시원시원한 맨다리 표현도 좋고 의상 맵시도 좋고... 6년전에 나온 루미크 갑옷처럼 자연스러운 치마 표현이 가능하기도 하고 물리 엔진이 약간 어색하지만 통의상처럼 짝 달라붙은 타 의상과는 틀리게 보기도 좋네요. 2년전에 질렀으면 더 좋았겠지만 절판안되고 구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ㅂ///

요즘 ....이라고해봤저 저건 1년 넘은거네요. -_-; 나오는 아바타 퀄리티보다 초창기에 나온 아바타 퀄리티가 더 좋은게 함정. _-_ 덤. 저거 입은겁니다.(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