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42)의 '대담한 정사 장면'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7월 스타트의 '영업 부장 키라 나츠코'(후지TV 계)에서 약 3년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을 완수한 마츠시마. 그녀가 맡은 역할은 광고 대행사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40세를 목전에 두고 결혼해 출산하고 육아 휴직으로 직장을 떠나 있던 커리어 우먼이다. 드라마에서도 30년 만에 '업무 복귀'의 그녀가 주위의 인간 관계에 고민하면서 일과 가정의 양립에 분투하는 모습이 볼거리를 더한다. '산후 복귀한 여성이 일하기'를 테마로 한 동 작품. 사회 문제라고 말할 수있는 내용을 다루는 것으로부터 진지한 작풍이 있는 것 같지만, 40대 여성의 본심이 그려지는 어른의 연애에도 초점이 맞춰지는 것. 도쿄 스포츠는 동 작품에서 마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