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시마 나나코, 정사 장면을 해금!? 3년만의 연속 드라마 주연작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
By 4ever-ing | 2016년 6월 29일 |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42)의 '대담한 정사 장면'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7월 스타트의 '영업 부장 키라 나츠코'(후지TV 계)에서 약 3년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을 완수한 마츠시마. 그녀가 맡은 역할은 광고 대행사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40세를 목전에 두고 결혼해 출산하고 육아 휴직으로 직장을 떠나 있던 커리어 우먼이다. 드라마에서도 30년 만에 '업무 복귀'의 그녀가 주위의 인간 관계에 고민하면서 일과 가정의 양립에 분투하는 모습이 볼거리를 더한다. '산후 복귀한 여성이 일하기'를 테마로 한 동 작품. 사회 문제라고 말할 수있는 내용을 다루는 것으로부터 진지한 작풍이 있는 것 같지만, 40대 여성의 본심이 그려지는 어른의 연애에도 초점이 맞춰지는 것. 도쿄 스포츠는 동 작품에서 마츠시
행복한 사전 | 당신은, 진심을 다해 현재를 살고 있나요?
By 덕후 | 2018년 1월 13일 |
행복한 사전 한국판 제목은 '행복한 사전' 이지만 원제가 '舟を編む' 해석하자면 '배를 엮다' 이다. 이 영화의 원작 소설 제목도 그러하다. 그리고 영화에서 만드는 사전의 이름이 '대도해(大渡海)' 어째서 사전을 만드는 이야기의 제목이 '배를 엮다'가 되었느냐 하면 정답은 소설에도 나와 있다. [사전은 말의 바다를 건너는 배란다.] 어느 한 출판사에서 일본어 사전 [대도해]가 출간되기까지의 15년간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영화다. 아마도 이 영화의 한국 배급사가 '배를 엮다'는 상징성이 조금 떨어지므로 한국인이 받아들이기 가장 쉬운 제목을 택한 것 같다. 사전을 만드는 이야기니까 '행복한 사전'으로 하자는 식의. 이 영화는 1995년부터 시작되어 2009년
키타가와 케이코, 호완을 발휘해 집을 파는 '집을 파는 여자'가 스타트
By 4ever-ing | 2016년 7월 14일 |
키타가와 케이코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니혼TV 계 매주 수요일 22:00~)가 7월 13일에 스타트. 제 1 화는 여배우 료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본작의 무대는 2016년 여름, 도쿄 올림픽을 4년 앞두고 치열한 주택 매매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도쿄. 거기에 나타난 부동산의 슈퍼 영업 우먼 산겐야 마치(키타가와).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그녀의 독특한 삶의 방식은 회사에서는 뜨고 있지만, 본인은 대접이 소홀. '나에게는 팔지 못하는 집은 없다'라고 호언하며 고객의 인생 최대의 쇼핑을 할 때에는 역동적으로, 어떤 때는 역동적으로, 어떤 때는 감동적으로 연출하며 팔고 있다. 제 1 회에서는 중견 부동산 회사인 테코 부동산 신주쿠 영업소·매매 중개 영업과 과장인 야시로 다이(나카무라
하세가와 쿄코, 아라포 주부의 불륜극에 출연 "가슴이 조여오고 있습니다."
By 4ever-ing | 2016년 5월 12일 |
여배우 하세가와 쿄코가 6월 28일 스타트의 NHK BS 프리미엄 드라마 '손대면 넘어온다'(ふれなばおちん/매주 화요일 23:15~23:44, 총 8 화)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11일, 밝혀졌다. 동 드라마는 오다 유우의 만화를 원작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수분과 설레임을 잊은 아라포 주부들이 사랑에 빠져가는 심정을 리얼하게 그려가는 것. 하세가와는 사택에 사는 유부녀·카미죠 나츠를 맡아 남편 요시유키(츠루미 싱고) 아래에서 일하는 젊은 남자·사에키 류(나리타 료)가 아래층에 이사혼 것으로, 마음의 무언가가 꿈틀대기 시작한다. 하세가와는 "어머니도 아내도 여자인 것이죠. 그런 것을 생각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었죠... 그런 때에 제의를 받은 이야기입니다."라고 제안을 받았을 때의 심경을 설명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