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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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안길, 가덕도 갈맷길

아름다운 해안길, 가덕도 갈맷길

Pleasure from Emptiness|2013년 1월 28일

- 가덕도 갈맷길 잠시 멈칫했던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립니다. 그래도 앞서 모진 추위를 겪은 덕분에 이번엔 조금은 견딜 만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휴일 하루 집에 그냥 죽치고 있기엔 마음이 자꾸 들썩거려 어디로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가덕도로 향해 나섰습니다. 가덕도에는 아름다운 둘레길인 갈매길이 있습니다. 가덕도 동쪽 해안을 따라 나 있는 이 길은 동선새바지에서 대항새바지까지 약 6km 남짓 되는 길입니다. 길은 한쪽으로 푸른 바다를 끼고 산허리를 감아 돌며 나 있는데,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이어지는 비교적 평탄한 길입니다. - 어음포 바닷가 대항새바지에 있는 왕바지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그쪽에서 갈맷길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대항새바지에서 동선새바지 쪽으로, 즉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해 걸었습니

도시여행#10 - 부산 자전거도로길 (부산대-온천천-수영천-광안리)

도시여행#10 - 부산 자전거도로길 (부산대-온천천-수영천-광안리)

A Whiter Shade of Pale|2013년 1월 28일

오늘의 베스트샷!! - 광안리 입구에서 한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나에게 버려졌던 자전거 스카이워커(알톤 2008년형, 시보레, 접이식, 미니벨로)를 다시 찾은 이후, 미친듯이 요녀석만 타는 것 같다. 다들 이 엄동설한에 왠 자전거냐 라고 하지만, 그렇다. 2013년도 새해가 시작되면서 부터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다. 여튼, 오늘 저녀석을 출퇴근으로만 이용하기엔 아쉬운감이 있어, 저녀석을 타고 자전거도로 여행을 가기로한다. 집이, 금정구이고 회사가 해운대 센텀 쪽이라 오늘 다녀온 저길 또한 나의 출퇴근 길일 뿐... 하지만, 회사를 가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것과 달리.... 귀에는 두꺼운 낡은 헤드셋(하아, ㅠㅠ 요녀석도 운명하기 직전이구나 오디오테크니카 프로 700)

부산이야기 -3- APEC 누리마루 하우스, 그리고 동백섬

부산이야기 -3- APEC 누리마루 하우스, 그리고 동백섬

해운대 웨스틴 조선 호텔 맞은 편에는 부산 시민의 또다른 휴식처인 동백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005년 APEC 정상 회담 장소로 만들어진 누리마루 하우스가 여기 동백섬이 있습니다. 원래는 군 소유 부지로 일반인이 입장이 불가능 했었지만 지금은 일반인의 입장이 가능합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역시 개방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연인끼리 산책하기도 좋고 가족끼리 나들이 다니기도 참 좋습니다. 섬 초입에는 광안대로가 훤히 보입니다. 전망도 탁트이고 무엇보다 바람이 무척 시원합니다. 산책로 조성도 잘 되어 있구요. 곳곳에 사진을 찍으면 좋을만한 전망포인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날씨만 조금 더 좋으면 더 멀리까지 보일 수도 있습니다. 누리마루 하우스의 1층과 2층은 각각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