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버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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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미 투 더 문> - 달을 향한 추진력을 너를 위한 견인력으로

<플라이 미 투 더 문> - 달을 향한 추진력을 너를 위한 견인력으로

(2024/07/13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그렉 버렌티' 감독의 은 냉전의 산물인 '아폴로 프로젝트'를 가장 코믹하고 로맨틱하게 다룬 작품으로 기억될 듯싶습니다. 실제로 영화를 보고 있자면 달에 어떻게든 다가서려 하는 인류의 일방적인 추진력은 마치 두 주인공의 거리를 바투 당기기 위한 하나의 견인력에 불과했다는 인상마저 들 정도니까요. 그래서 이 사연은 전쟁이 도처에 널려 있고 심지어 전(全) 지구적인 공멸을 입에 올리기까지 했던 암울한 시대를 배경으로 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내 가벼운 발랄함으로 통통 튑니다. 물론 그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