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에이지 1에 이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캠페인을 연재합니다.저는 중앙아시아부터 하겠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순서가 칭기즈칸 캠페인입니다. 칭기즈칸이 친히 와서 주변 부족들을 규합하라고 명령 내립니다. 운기라트는 유물을 달라고 하고 케레이드는 양을 20마리 배달하라고 부탁합니다. 참고로 맵 곳곳에 서요 병력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타이치우드와 나이만은 각자 상대방을 없애달라고 합니다. 저는 타이치우드를 없애기로 결정했습니다. 위구르는 늑대 무리를 없애달라고 합니다. 전과 달리 위구르는 몽골이 아니라 타타르입니다. 그리고 역시 전과 달리 여기에는 더 이상 유물이 없습니다. 유물을 얻으려면 무조건 서요와 싸워야 합니다. 위구르를 도와주면 낙타를 얻고 또 연금술 업도 됩니다. 유
1대1 멀티플레이 경기다. 맵은 아라비아(Arabia) 문명은 본인은 이탈리아 상대는 사라센. 둘 다 1대1 아라비아 대전에서는 별로 안 좋은 문명이다. 벽칠 때 명령을 잘못 내려서 보병양성소(사진에서 짓다만 건물 등 큰 거)를 완공 못 했다. 하지만 나는 어쨌든 무장병사 찌르기에 들어갓다. 이 찌르기는 제대로 먹혀서 적의 목재 경제가 아작났다. 한편 그러는 동안 본진에서는 궁사가 모였다. 드디어 궁사도 보냈다. 그냥 보내면 심심하니 앞서의 보병부대와 합류 또다시 강제 실직하는 적 일꾼들. 한편 상대는 이 시각 내 본진에 정찰기병들을 보냈는데 이미 심시티가 완료되어 아무런 소득을 거두지 못 햇다. 결국 빡친 상대가 모든 병력을 이 원정대로 보냈다. 난 솔직히 여기서 우리 병력이 그냥 허무하게 가
여기서 본인은 스페인이고 상대는 잉카임 암흑시대. 봉건시대-성주시대로 직행. 성을 지어 정복자 생산유물 하나는 건짐. 정복자 vs 수도사 비겼음. 상대의 거센 러시. 그래서 성과 공성무기 제조소를 긴급히 지음러시 병력은 경기병 떼로 퇴치. 내가 기병떼를 뽑았으니 상대는 기병에 강한 창병이나 독수리 전사를 뽑을 것이고, 그럼 나는 보병에 강한 조총수를 뽑는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