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이 눈에 띈 이유는 역시나 브라이언 크랜스턴 때문입니다. 최근에 묘하게 연이 자주 닿는 배우인데, 연기력 면에 있어서 원톱으로 나와도 꽤 잘 해주고 있고, 조연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약간 다른 영화에 나오고 있고, 의외로 상당히 정형화된 작품에 나온다는 점에서 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 영화에서 제임스 프랭코가 엄청난 똘끼를 발휘 할 거라는 점에서 기대중이죠. 일단 저는 기대중입니다. 이런 코미디가 이상하게 땡기는 경우가 있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다만 예고편은 좀 묘하게 다가오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