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주영창이나 갓법전쟁은 이보다 한 수 아래입니다…? 지난 휴가에 아키하바라를 찾았을 때 여기저기서 찍은 짤들입니다. 먼저 중고만화책 서서 읽기의 성지(?) 북오프 1층 떨이칸에 발견한게 저 히미코전 VHS 비디오테이프들인데요. 21세기초의 [오프닝만 전설급]으로 지금도 회자되는 이 작품의 테이프가 개당 108엔, 우리 돈 천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전권 7천원 정도로 책값 하나 되는 값으로 놓여져있었습니다. 물론 옆의 건담W 테이프도 비슷한 가격이었지만 이거야 요즘같은 세상에 비디오테이프 볼 사람이 없으니 떨이가 된거고 이미 DVD나 블루레이 박스도 다 나왔으며 만화와 소설도 활발히 전개되는 현재진행형 작품이지요. 하지만 히미코전은 블루레이는 택도 없고 DVD 나왔는지도 가물가물하며 그냥 유투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