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미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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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참 놀라웠던 2007년 갓애니
갓주영창이나 갓법전쟁은 이보다 한 수 아래입니다…? 지난 휴가에 아키하바라를 찾았을 때 여기저기서 찍은 짤들입니다. 먼저 중고만화책 서서 읽기의 성지(?) 북오프 1층 떨이칸에 발견한게 저 히미코전 VHS 비디오테이프들인데요. 21세기초의 [오프닝만 전설급]으로 지금도 회자되는 이 작품의 테이프가 개당 108엔, 우리 돈 천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전권 7천원 정도로 책값 하나 되는 값으로 놓여져있었습니다. 물론 옆의 건담W 테이프도 비슷한 가격이었지만 이거야 요즘같은 세상에 비디오테이프 볼 사람이 없으니 떨이가 된거고 이미 DVD나 블루레이 박스도 다 나왔으며 만화와 소설도 활발히 전개되는 현재진행형 작품이지요. 하지만 히미코전은 블루레이는 택도 없고 DVD 나왔는지도 가물가물하며 그냥 유투브에

HD 화질로 다시 본 14년전 전설의 그 오프닝
'히미코전'이 나온지도 어언 십년이 더 지났군요.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오프닝곡과 영상이 좋은 애니메이션'이라면 셀 수도 없이 많겠지만 '오프닝 퀄리티만 너무 좋은 작품'을 대라면 딱 떠오르는 물건들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게 바로 '기갑전기 드라고나'와 저 '히미코전'입니다. 먼저 드라고나의 경우 유명 크리에이터 오바리 마사미 씨가 혼신의 힘을 다해 그린 OVA급도 울고갈 오프닝과, 본편 메카닉 작화의 해괴한 퀄리티 차이가 뭥미하게 만들며 빈축을 샀지요. 그러나 캐릭터나 스토리 전개는 괜찮은 편이었으며 나중에는 아예 저걸 아이덴티티로 확립해서 혼스펙 드라고나는 아예 오프닝과 본편 버전을 따로 내놓기도 하고 영상물도 꾸준히 재평가를 받고 있으니 다행이긴 한데. 그러나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