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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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코스 3 ; 코니아일랜드, Fishes Eddy 편집샵, 뉴뮤지엄

뉴욕 여행 코스 3 ; 코니아일랜드, Fishes Eddy 편집샵, 뉴뮤지엄

안녕 핀아의 Bliss of Travel입니다:-) 익숙하지만 낯선 도시 뉴욕 .ᐟ 뉴욕여행 코스 하면 맨해튼, 타임스퀘어, 센트럴파크 같은 이름들은 익숙하게 떠오르지만 그 바깥은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아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 다르게 걸어 봤습니다. 놀이공원과 해변이 공존하는 코니아일랜드, 감각적인 편집샵 Fishes Eddy, 그리고 소호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현대미술관 뉴뮤지엄까지 .ᐟ 중심부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서 만난 뉴욕은 더 여유롭고, 덜 복잡하며, 취향에 더 가까웠어요. 세 곳 모두 일정 조합이 유연하고, 반나절 여행지로 구성하기 좋다는 점이 공통점이에요. 브루클린 해변 코스, 편집샵 쇼핑, 소호 미술관 관람처럼 목적에 따.......

풍경을 짓누르는 히스테릭 <원더 휠 , 2017>

풍경을 짓누르는 히스테릭 <원더 휠 , 2017>

in:D|2018년 3월 13일

우디앨런식 괴롭힘에는 이제 익숙한 줄 알았는데, 케이트 윈슬렛을 만나니 얘기가 또 다르다. 감독으로부터 주문받아 그녀로부터 내뿜어지는 히스테릭은 온 영화를 압도하다 못해 내 머리까지 짓누르는 기분이었다. 예전같지 않은 놀이공원 속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배우였던 자신의 과거에 매여있다. 불가역적인 시간속에서 괴로워 하는 그녀의 앞에 끊임없이 제자리에서 돌고있는 '원더휠'은 다분히 상징적이다. 화려하지만 서서히 빛을 발하는 놀이공원은 그녀 자신이 아니라 그녀의 환상과 닮아있다. 항상 영화를 '극'적으로 연출해왔던 우디앨런이지만, 원더휠은 특히나 비극이다. 현실과 영화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감독은 보이지 않는 손 정도로 생각되는게 요즘 영화인 반면에 원더휠에서는 대놓고 모든 상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