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바를 3번 보고.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런걸 품에 안고 있었지만 아무튼 orz... 2. 니폰이치에 가서 사장님 이하 개발자들을 만나 하루종일 이야기를 나누고 3. 아츠타 신궁, 나고야성 등을 돌며 역덕기행도 충실히 하고. 나고야가 덕쇼핑, 역사유적 등이 시내 중심가에 몰려있어 짧게 싹 돌아보기 좋더군요. 다만 가격은 도쿄에 비해 숙박, 항공은 싸지만 덕쇼핑은 더 비싼 느낌. 특히 게임이 ㅠㅠ - 이번엔 최대한 자제해서 게임은 조금만 샀습니다. 4개. 대신 히츠마부시, 미소카츠, 키시멘, 카레우동. 나고미라멘 등 나고야 대표음식들을 훑고 왔죠^^; 에바에 대해서는 길게 적진 않겠습니다. 그저.. 아스카는 진리였습니다. 에바는 아스카만 믿고 갑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