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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ELW] 마린 조하네스 (갈라타사라이) "WKBL 기준이면 벤치 선수 ㅎㅎ"
유로리그위민 2라운드 두번째 경기. 첫 경기에서 체코의 프라하에게 일격을 당했던 갈라타사라이는, 무패 행진에 제동이 걸리면서, 신임 감독 피랏 오쿨 (Firat Okul)의 자존심에 기스가 났다. ELW와 터키 리그에서 전승을 거두며 '위풍당당 행진곡'을 연주하던 명장 에크렘 멤눈 감독을, '세대 교체' 명분으로 사실상 강제로 끌어 내렸던 구단 수뇌부는 더 민망. 6개팀 씩 2개조로 나뉘어 8강이 결정되는 2라운드에서, 갈라타사라이는 단연 조 1위였고, 전체 12개 팀들 중에서 파워 랭킹은 페네르바체 다음 2위였다. 그런데 조 4위인 프라하의 압박에 밀리면서, 64-55로 참패를 했다. 결정적인 이유는, 팀에 새롭게 가세한.......
![[WKBL] BNK (안혜지라도 있는 팀) vs 신한 (그 마저도 없는 팀)](https://img.zoomtrend.com/2025/12/06/1765050006-Atwell.jpg)
[WKBL] BNK (안혜지라도 있는 팀) vs 신한 (그 마저도 없는 팀)
오늘은 일요일이라, 박지현의 뉴질랜드는 더블헤더였고, WKBL은 시즌 개막전, 이어서 호주 WNBL까지, 연속으로 4경기가 치루어졌다. 유럽은 요즘 유로바스켓 예선이라, 국대전을 제외하면 리그들이 휴식 중이다. 그런데 예선에서는 실력 차이들이 너무 심해서, 솔직히 너무 재미가 없다. 마치 일본과 베트남, 한국과 레바논 같은 거 보는거다. ㅎㅎ 어쨌거나 유럽, 뉴질랜드 그리고 호주는 개막 한달 이상이 지나서, 이제는 본격적인 전력 분석과 시즌 최종 성적, 개인상 후보등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지만, WKBL은 딱 한 경기를 보고, '이렇다 저렇다' 논하기는 너무 이르다. 대략 2 라운드는 돌아 가야, 비교적 정밀한 위성촬영 지도.......
![[WNBA] 여자 농구의 퍼실리테이터 (Facilitater)](https://img.zoomtrend.com/2024/06/23/7d08b2fb-ac9b-502c-8cfb-8a1f12eaa62d.jpg)
[WNBA] 여자 농구의 퍼실리테이터 (Facilitater)
최근에 NBA나 WNBA 등등, 해외 농구 중계를 시청하다 보면, 자주 나오는 표현들 중의 하나가 "퍼실리테이터 (Facilitater)"이다. 문자 그대로는 "게임을 수월하게 만들어 주는 선수"이고, 주로 메인 볼 핸들러 혹은 리딩 가드를 지칭한다. 리딩 가드를 '사령관'이라는 의미의 '코트 제네럴'이라는 표현은, 한국에서 말고는 근래에 들어 본 기억이 없고, 대신에 '효율적 운영'이라는 의미의 '퍼실리테이터'가 주로 사용되며, 내 멋대로 군대식 용어를 차용한다면, 근래의 여자 농구는 'Strike Force' 즉 '기동 타격대'에 가깝기 때문에, 리딩 가드에게 가장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