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파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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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시파단에서의 다이빙...

By Hello... I'm Sean. | 2016년 6월 23일 | 
말레이시아 시파단에서의 다이빙...
말레이시아 시파단은 아름다운 작은 섬이다... 상공에서 보면 전경은 다음과 같다... 사실 시파단에서의 다이빙은 허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파단 다이빙을 즐기기 위해서는 주변의 보트로 약 40여분 거리에서 숙박을 해야 한다. 시파단 섬 주변의 리조트들은 보통 이렇게 생겼다... 바다가 아름다워서일까... 리조트들도 무척 아름다워보인다. 내가 머물던 곳은... 스쿠바 정키라는 곳...아주 시설이 좋은 곳은 아니지만, 괜찮았던 곳... 단, 한국인들과는 좀 안 맞을 수도 있다. 매우 친절한 곳은 아니다.하지만... 편안하게 즐기기에는 좋은 곳... 이곳의 식당은 시간이 되면, 부페식으로 제공이 된다. 역시나 매우 자유로운 분위기... 마음에 들었다... 주로 시파단 섬의 다

시파단으로 가는 관문, 작은 항구 '셈포르나'

By 중독... | 2012년 7월 26일 | 
시파단으로 가는 관문, 작은 항구 '셈포르나'
시파단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은 '셈포르나'라는 작은 항구 마을입니다. 그 항구와 가장 가까운 공항은 타와우(tawau)라는 곳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1시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3시간의 비행 시간이 걸립니다. 오전 비행기를 타고 타와우에 도착하면 셈포르나에서 바로 배를 타고 마불섬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저희는 저녁 비행기라 셈포르나에서 하룻밤을 묵어 가기로 합니다. 타와우 공항은 매우 규모가 작은 공항으로 저희가 도착한 9시 반경에는 대부분의 가게도 문을 닫아 물 한모금 구하기도 어려웠습니다. 보통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셈포르나로 가면 100~120링깃(4만원~5만원)이라고 하는데, 저희가 공항을 나오니 몇몇 관광객을 싣고 가는 밴 기사가 말을 겁니다. 자리가 비었으니 인당 35링깃(약

다이버들의 천국 시파단으로 가는 험난한 여정

By 중독... | 2012년 7월 24일 | 
다이버들의 천국 시파단으로 가는 험난한 여정
시파단.. 참 많이 들어본 이름이었습니다. 다이빙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다이버들의 천국이라며 소문으로만 듣던 섬이었습니다. 아주 멀리 있는 곳은 아니었어요. 말레이시아가 그리 먼 나라는 아니니까요. 그러나 말레이시아를 급격히 가깝게 느끼게 만든 건 '에어 아시아'라는 저가 항공이었습니다. 네.. 여행을 많이 다니려다보니 최대한 아낄 수 있는 경비는 아껴야 하는데, 그 중에서 비행기 값이 제일 아깝더라고요 전.보통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수도 콸라룸푸르고 그 위쪽으로 랑카위와 페낭 같은 휴양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 섬쪽에는 코타키나발루가 있지요. 그보다 더 먼 타와우라는 곳이 시파단섬과 가장 가까운 공항입니다. 어쨌거나 시파단으로 가는 여정은 그리 녹녹하지는 않았습니다. 에어 아시아를 타고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