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둥 빈둥 한번 포스팅을 말어 먹은후.....여행일지를 작성하길 무지...미루고 있었지만.. 오늘 드뎌~! ㅋㅋ 1박2일의 짧고 환상적이었던 여행을 적습니다. 9월의 어느 금욜.... 여느대와 다르게.... 이 나이에 미팅을 나갔었져... 결론적으로 엿을 물말어 먹은뒤 집에오는길..무지 쓸쓸 ㅜㅡㅜ 억울.... 구두로 다리 아파..하며 가다가 아는 친구한테 저화를 함 나 : 어댜?? 친구 : 어~ 어의 없게 제주도에 왔어 나 : 우와 욜 부럽다.... 나도.... 친구 : 어~ 와 열 좋다 위에 같이 이야기 한후..아침에 웨이 크업.... 문자가 와있데여;;; 뱅기 예약문자.. 그날 점심에 약속이 하나 있었긴 했는데.... 이것저것 별로 생각 하지 않고.... 술 기운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