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셜벤처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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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셜벤처캠퍼스 개소! 대전형 소셜벤처 스타트업 본격 육성!!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5월 7일 | 
    대전시가 기술기반의 소셜벤처 스타트업 지원공간 ‘소셜벤처캠퍼스’의 문을 열고 대전형 소셜벤처를 본격 육성합니다.  대전시는 7일 오후 2시 중구 중앙로 도시공사 4층에서 ‘소셜벤처캠퍼스’ 개소식을 가졌는데요. 이날 개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K-water, 기술보증기금, sk사회적가치연구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사 다담인베스트먼트, 엑셀러레이터 에스오피오오엔지 등 7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대전시와 7개 기관은 이날 개소식에서 대전형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기반의 대전형 (예비)소셜벤처 창업자를 공동 발굴하는 한편, 비즈니스 모델 및 기술개발, 임팩트 투자유치 및 보증지원 등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방침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소셜벤처 캠퍼스에 입주한 8개 소셜벤처 스타트업 대표, 소셜벤처기업 관계자들과 즉석에서 간담회를 갖고, 향후 발전방향과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대전소셜벤처캠퍼스 개소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옛 충남도청사 별관(의회동, 신관동)에 지원기관을 입주시키고,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전문랩, 연구실, 코워킹 공간 등을 구축해 본격적인 소셜벤처기업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전문랩 운영기관으로 ETRI를 선정해 중소기업벤처부 메이커스페이스 유치 공모에 응모, 금주 중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 해 구축하는 도청사 일원 소셜벤처 플랫폼을 거점으로 대흥동, 선화동 등 원도심 지역으로 소셜벤처 기업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업공간, 정주공간, 문화공간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소셜벤처 기업들이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