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X존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페어 중 하나인 코스모스&텔로스. 본가인 제노사가 시리즈에서야 피터지게 치고 박았지만 다 끝나서 그런지 이제와선 마음 넓은 언니와 츤데레 여동생이라는 느낌. 2012년 올해를 통틀어, 개인적으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남코, 캡콤, 반다이 3사 합작의 프로잭트X존이 바로 그것. 참전한 회사가 초호화판인 것은 둘째치더라도 남코X캡콤과 무한의 프론티어의 계보를 따르는 작품이라는 점 자체만으로도 저에겐 사야 할 이유가 충분하고도 넘치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3DS 사고서도 정작 NDS 게임인 무한의 프론티어 익시드를 가장 많이 해왔는데 드디어 3DS를 산 보람이 있구나 싶달까요. 여하튼, 덕분에 프로잭트X존의 발매일인 10월 11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