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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비치 앞에 있는 카멜커피 제주점

코난비치 앞에 있는 카멜커피 제주점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유독 카페를 많이 가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어느 지점이든 웨이팅이 심한 카멜커피 제주점입니다. 위치는 코난비치 근처입니다. 월정리 해수욕장에서도 가깝고요. 카페 자체도 멋지지만 역시 그 앞에 펼쳐진 해변과 바다가 압권인 장소입니다. 겨울에 갔지만 그래도 좋네요. 따뜻한 날에는 해변 테이블도 꽉 차겠죠. 그리고 여름에 가면 이런 바다 컬러를 보고 안 들어갈 수 있겠나요? 여름에 꼭 다시 가봐야겠어요. 여름에 비해 아쉽지만 그래도 석양은 정말 예쁜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따뜻한 카멜커피 특유의 따뜻한 색감이 눈에 들어오고 통창을 통해 햇빛도 충분히 들어와서(한 여름엔 엄청 덥.......

Hockney's Pictures 제 사진을 반성케 하다!

Hockney's Pictures 제 사진을 반성케 하다!

Hockney's Pictures 제 사진을 반성케 만든 책 카페 한쪽 조금은 외진 자리에 앉아 Hockney’s Pictures란 책을 들춰봤습니다.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도 이번에 저처럼 특별한 이유 없이 혼자 찾아왔을 때도 카페에서 가끔씩 만나게 되는 책은 굳이 말을 걸어오지 않으면서도 곁에 있어 주는 친구처럼 느껴져서 그냥 반갑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사진 빈 들녘 엊그제, 카페를 찾아 카푸치노를 한 모금씩 마시며 이 책 페이지를 넘겨봤습니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그림들은 늘 그렇듯 보는 방식에 대해 묻곤 합니다. 누군가는 그림책처럼 볼 수 있지만 순전히 제 생각엔 이 책은 무엇을 그렸는지 보다, 어떻게 보았는지를 조용히 들려주.......

사촌 동생들과 만남

사촌 동생들과 만남

MAIZ STACCATO|2026년 1월 3일

사촌 여동생 두명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중 한명은 일본에서 대기업을 다니는 중인데, 5월에 귀국시에 힘들었던 일상이 많이 좋아졌네요. 건대에서 만나 식사를 하고 카페로 이동해서 수다 시간을 가졌어요. 일본에서 집 계약을 했다고 해서 더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두 여동생 모두 아버지를 일찍 잃었기에 비슷한 부분들이 있었던것 같고 그걸 뒤늦게 인지해서 미안했네요. 2025년에 힘든 일들이 모두 끝났으니 2026년은 좋은 일들만 많기를 기원합니다.

굴 먹고 우유 마시는 여행 코스 실화? 보령 여행 가장 부드러운 쉼표 보령 대형카페 우유 창고

굴 먹고 우유 마시는 여행 코스 실화? 보령 여행 가장 부드러운 쉼표 보령 대형카페 우유 창고

보령 여행 우유 창고에서 잠시 쉬어가다 저는 여행을 하다 보면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은 순간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때가 있었습니다. 잘 알려진 명소도, 꼭 봐야 할 풍경도 아니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느슨해지고 숨이 고르게 되는 곳. 지난주, 여행을 함께 자주 즐기는 아는 선배와 당일치기로 다녀온 보령 여행에서 찾았던 한 카페도 딱 그런 곳이었습니다. 글/사진 빈 들녘 보령 우유 창고 정보 위치 : 충남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573 영업시간 : 매일 11:00 - 19:00 충남 보령의 겨울은 생각보다 온화했고, 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은 도시의 속도를 완전히 잊게 만들 정도로 느린 풍경이었습니다. 이맘때 겨울 최고의 여행지 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