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렉후이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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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오어 티> 아기자기 재미진 청년 창업 도전기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1년 3월 25일 | 
간만에 시사회에 조카와 갔다. 코미디 중국 영화 <커피 오어 티>는 <첨밀밀>의 진가신 감독이 제작을 하였고 <안녕, 나의 소울 메이트> <그래도 좋아>의 데렉 후이 감독이 연출하여 기대를 가지고 관람하게 되었다. ​전혀 다른 이력과 성격의 청년들, 마치 시골 쥐와 도시 쥐 콤비 캐릭터부터 흥미로웠다. 실패의 달인과 의욕만은 최강인 긍정의 신 조합은 도중에 합세하는 한 우물 파기 전문지식인 친구와 환상의 3인방을 이루며 큰 일을 터뜨리는 스토리라인으로 누구나 즐기고 공감이 가는 이야기였다. 거기에 만화 같은 빠르고 간결한 전개와 주성치 스타일이 살짝 가미된 슬랩스틱과 과장법 코미디, 판타지와 뮤직비디오 느낌의 장면 전환, 감각적 감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