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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1월 돗토리 여행]미사사칸(三朝館),아침식사[7]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7년 2월 8일 | 
[17년 1월 돗토리 여행]미사사칸(三朝館),아침식사[7]
아침식사는 2층의 레스토랑에서 부페식으로 진행됩니다. 체크인시 주는식권을 들고 식당에 가면 돼요 소박하게(?)가져와봤습니다. 명란젓에 절인 전갱이와 말린 생선구이, 계란말이 계란말이는 요리사분이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들어 줍니다. 따끈따끈 보들보들한게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 슈마이와 매실장아찌, 가지절임, 락교, 락교가 돗토리 특산물이라 가져와 봤습니다. 오징어젓갈과 디저트로 가져온 귤 야채와 감자샐러드 재첩이 들어간 된장국,숙취해소에 좋을 것 같은 맛입니다. 계란밥이 추천이라고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밥에 싱싱한 계란을 얹고 간장을 살짝 뿌려 쉐킷쉐킷,날계란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계란이 진짜 싱싱하니 그냥 밥에 얹어 먹어도 고

돗토리 여행 3일째 - 미사사온천 3

By 무엇을 하든 Azazaza | 2012년 6월 30일 | 
돗토리 여행 3일째 - 미사사온천 3
(안되겠다... 지금 오후 4시부터 올렸는데 사진이 도저히 안올라간다... 여기까지만 하고 블로그 옮겨야 할듯.....무슨 짓이야 이글루스!! ㅠㅠ) 부푼 배를 안고 (임신 아닙니다) 온천 장을 나오면서 산책 시간을 1시간으로 잡았다. 대강 7:30 경에 맞춰 나오긴 했는데 여름이라 일찍 해도 떳고 다 좋았지만 상점들은 열지 않았다...흐흑 (열었다면 1시간으로 부족했겠지..) 거기다 체크 인 할 때 받았던 주변 온천 할인 권을 쓰지 못하는게 한으로 남는구나 -정보. 숙박시 주변의 온천들 이잔로 이와사키나 다이키칸 등의 온천 입욕시 할인되는 할인권을 줍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주변 Map을 들고 살펴보니 시작 점 부터 끝 쪽까지 곳곳에 4군데 있었다 이 스폿을 다 찾는 것을 목표로 해서 걷기 시작

돗토리 여행 -2일째 미사사 온천, 미사사료칸

By 무엇을 하든 Azazaza | 2012년 6월 14일 | 
돗토리 여행 -2일째 미사사 온천, 미사사료칸
뭐랄까... 온 몸이 만신창이라고 해도 좋은 그런 기분 이었다. 그래도 식신님의 가호로 라멘과 아이스크림으로 신체 충전을 한 탓에 숙소에 도착 할 수 있었으니 다행인가. -미사사행 마지막 버스를 타고 도착한 미사사관.(저 조그만 버스가 송영버스이다) 아마 도코엔 처럼 내려서 한참 걸어가야 했다면... 나는 다음 일정이고 뭐고 다 포기 했을지 모른다. 그 정도로 지친 상태였기에 정류소에 내리자마자 그곳이 바로 숙소라는 엑설런트 한 상황에 살짝 환희 했달까... 그리고 그에 더해 실제 버스비 보다 더 비쌌을 버스 프리패스 마패는 이런 체력 -50 상태에 달하니 사길 잘했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가방에 달고만 있으면 모두가 노터치!! 판타스틱!!듬직해요 마패!!] 숙소에 도착한 시간이 8시가 이미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