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는 소니가 좀 욕심 부리는 느낌이기는 합니다. DC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상태가 영 엉망이라고는 합니다만, 자레드 레토가 중심에 선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캐스팅 된 인물은 맷 스미스 입니다. 현재 배역은 비밀이라고 하더군요. 감독은 의외로 다니엘 에스피노사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액션 흐름은 아는 감독이긴 한데, 베놈 상태를 보면 안심하기는 좀 이르긴 합니다.
현재 베놈이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대가 되면서도 한 편으로는 좀 걱정되는 구간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일단은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현재 스파이더맨이 본가에서 활동중이다 보니 아무래도 전체 주변이 미묘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영화가 나온다는 상황이 솔직히 그렇게 달갑지 않기도 합니다. 이번 작품은 "Morbius the Living Vampire"입니다. 일이 잘 못 되어서 흡혈귀가 된 과학자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스파이더맨 애니에서 이 양반 본 기억이 나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