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집에서 밥을 먹고 이제 어딜 갈까 구글 맵을 뒤벼보다가 가까운 데에 있는 이시가키 야이마무라를 보러 갑니다. 야에야마 제도의 문화를 소개하는 민속촌 같은 느낌의 시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두부집에 먼저 갔는데 빼먹었죠. 다음 편에 쓸 겁니다. -.-ㅋㅋㅋㅋ) 섬에서 왼쪽 가운데에 있는 곳입니다. 그나마 가깝죠... -.-; 현재 이시가키의 날씨는 영상 8도로, 비바람이 어마무시하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입구입니다. 기와집 같네요 ㅎㅎㅎ 바닥에 저 까끌까끌한 건 물론 돌도 까끌까끌하지만 빗 자 국 입니다. -_- 참혹한 폭우의 현장...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굿즈 샵이 있고 한켠에는 식당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