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키 여행] 3. 이시가키 야이마무라 원숭이 관람
By #include <exception.h> | 2016년 2월 21일 |
두부집에서 밥을 먹고 이제 어딜 갈까 구글 맵을 뒤벼보다가 가까운 데에 있는 이시가키 야이마무라를 보러 갑니다. 야에야마 제도의 문화를 소개하는 민속촌 같은 느낌의 시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두부집에 먼저 갔는데 빼먹었죠. 다음 편에 쓸 겁니다. -.-ㅋㅋㅋㅋ) 섬에서 왼쪽 가운데에 있는 곳입니다. 그나마 가깝죠... -.-; 현재 이시가키의 날씨는 영상 8도로, 비바람이 어마무시하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입구입니다. 기와집 같네요 ㅎㅎㅎ 바닥에 저 까끌까끌한 건 물론 돌도 까끌까끌하지만 빗 자 국 입니다. -_- 참혹한 폭우의 현장...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굿즈 샵이 있고 한켠에는 식당이 있습니다.
오키나와 / 이시가키 여행계획
By #include <exception.h> | 2016년 1월 15일 |
[목표] : 퀄리티 있는 3박 4일 여행을 50만원으로 사실 3박 4일이라고 해 봐야 오키나와 본섬에서는 잠만 자고 실제 여행은 이시가키 1박 2일 풀 스케줄이 될 듯. 그런데 여행계획 내내 비 예보가 있더라. 망계획의 예감... (사진: 이시가키 카비라 만) [교통편] : 기름값 포함 넉넉하게 16만원쯤 1) 피치 못할 때만 탄다는 피치 오키나와 왕복: 57000원 짐 없음 (혹시 면세점 쇼핑용으로 수하물 추가하게 되면 돌아오는 편만 편도 40000원 - 사람보다 짐이 더 비싸네) MM906 16:25~18:35 MM905 13:20~15:30 2) 나하 - 이시가키 JAL 국내선: 1만 마일 (추가금 없음
[Japan] #09 - 지중해 같은 올리브 섬, 쇼도시마 (3)
By Tom & Terri 's adventure | 2015년 1월 18일 |
올리브 공원에서 나와,다음 행선지인 마루킨 간장 공장으로 향합니다. 사실 간장 공장에 관심이 있었던 건 전혀 아니고..;간장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사실 지도상으로는 올리브파크에서 칸카케이로 바로 넘어가도 되는데...중간에 시간이 약간 남을 것 같아서 굳이 간장 공장으로 간 것도 있긴 합니다 ^^;;(물론 착각이었지만...)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큰 규모라서 당황했습니다. 기념관 입장료는 200엔인데 굳이 들어가진 않았고...옆에 보면 공장을 잠깐 볼 수 있는 건물이 있는데 그것만 간단하게 보고 왔습니다. 여기가 간장 아이스크림을 파는 그 곳. 이런저런 간장도 같이 팔고 있으니 기념품 쇼핑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짜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하나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