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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페스트 (Blood Feast.196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8월 18일 | 
1963년에 ‘허셜 고든 루이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자신의 이름을 딴 식재료 상점을 운영하는 ‘푸아드 람세스’가 실은 정신병을 앓고 있어서 이집트 여신 ‘이슈타르’를 현세에 부활시키려고 5000년만의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젊은 여자들을 살해하고 그 신체 부위로 제사 음식을 만들어 제물로 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개봉 시기적으로 볼 때 역사상 최초의 ‘스플레터’ 영화로 간주된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사이코’가 1960년에 나왔고, 영화 장르적으로 슬래셔 무비의 기원이 된 것을 생각해 보면 확실히 본작도 하나의 장르에서 최초라고 할 만하다. 스플레터 영화는 잔인하고 폭력적인 묘사에 초점을 맞춰서 화면에 피와 살점이 난무하고 신체 절

이게 웬 떡이야

By Brother Bluegazer's Forge | 2013년 11월 7일 | 
이게 웬 떡이야
한참 실험 끝내고 사무실에 들어와 보니 책상 위에 시킨 기억도 없는 택배 봉투가 하나 뙇 이게 도대체 뭔가 해서 알아봤더니 모에!전차학교 4권과 캣 쉿 원 '80 4권 구매자 중 추첨으로 보낸 상품이라고... 아무 안내도 없이 날아와서 좀 당황스러웠지만 어쨌건 주는 건 고맙게 받아야지

[월오탱] '500골드 + 노 이지 데이' 한 번 노려보시길

By 장갑묘 | 2013년 3월 12일 | 
[월오탱] '500골드 + 노 이지 데이' 한 번 노려보시길
도서출판 길찾기와 함께하는 워게이밍을 잡아라! 자세한 건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벤트 상품이 500골드 + @고 @는 이미지 프레임(길찾기)에서 얼마 전 출간한 제목의 서적입니다. 내일 밤 7시부터 9시까지 이벤트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하십시오. 북미에서 셰리프였던 게 한국섭에서는 'GilChatGi_BOOK_#'입니다. 참고로 제가 이런 얘기 하는 이유는 '셰리프' 중 하나가 저라서입니다. 다만 전 워게이 한국지사와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어쩌다 보니 지인을 통해서 '셰리프'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성격 좋은 셰리프들은 막 대놓고 죽어주고 그랬는데 전 그럴 생각이 없는지라 공방에서 우리 만나지 말아요~ 거의 월오탱 접은 상태인데 어쩌다 보니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