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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7. 10.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7) 김백수, 시부야로 가다.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0.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6) 김백수, 황궁을 가다. 덥고 더운 날씨에 황거를 휘휘 돌아 다니느라 기운도 빠지고 힘도 없고... 그래도 아직 움직일 수 있다. 움직일 수 있을 때 힘차게 가야 한다. 지하철 역에서 음료수 하나로 목을 축인 후 시부야로 향했다. 시부야에 온 이유는 쇼핑도, 식사도 아닌 하치공 동상과 유명한 시부야 스크램블이라 불리는 횡단보도를 보러 가기 위해서. 지난 도쿄 여행 당시 도쿄 관련 아무것도 보질 못해서 이번 여행은 빠지지 않고 보기 위해서 조금 강행군을 했다. 시부야 역시 갈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들러본 건 역시 이 두개를 보기 위해서다. 시부야 역 8번 출구로 나가면 오래된 구형 전차와 함께 하치공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2) 김백수, 도쿄 국립박물관에 가다 -2-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2) 김백수, 도쿄 국립박물관에 가다 -1- 도쿄 국립박물관의 본관을 지나서 동양관으로 가기 전에 내부를 이리저리 둘러보기로 했다. 일단 목이 마른 관계로 콜라를 하나 뽑았는데... 크다... 이게 겨우 150엔!!! 일본 물가가 비싸다는 건 역시 거짓말인것이다. 이거 하나 들고 비도 오는 도쿄 국립박물관을 우산 쓰고 유유자적 걸었다. 호류지 유물 보존소를 지나서 이래저래 둘러보니 박물관 자체가 어마무시한 사이즈의 공원인듯 하다. 느긋하게 산책할 만한 크기라 날마저 좋으면 산책하기도 좋을 듯 하다. 입장료까지 안 받으면 진짜 좋은 공원. 어쨌든 여기저기 둘러본 후 동양관으로 향했다. 동양관에 들른 이유는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2) 김백수, 도쿄 국립박물관에 가다 -1-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1) 김백수, 국립 과학박물관에 가다 -2- 지난 편에서는 국립 과학박물관을 둘러봤다. 국립 과학박물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일본에서 가장 큰 박물관인 도쿄 국립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국립 과학박물관을 나와 큰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도쿄 국립박물관을 만날 수 있다. 길 건너에는 박물관, 그 옆에는 우에노 공원... 주말이나 휴일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 그래서 비가와도 사람이 바글바글 몰리는 구나 싶었다. 우리는 이렇게 박물관이 낀 큰 공원 같은 게 왜 없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부럽기도 하고... 도쿄 국립박물관의 입장료는 620엔... 싸다!!! 진짜 싸다!!! 620엔으로 내부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1) 김백수, 국립 과학박물관에 가다 -2-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1) 김백수, 국립 과학박물관에 가다 -1- 글로벌 갤러리의 2층으로 올라가면 기술과 과학 관련 카테고리의 전시품들이 놓여져 있다. 인류가 개발한 획기적인 과학 발명품들이 쭈욱 전시되어 있는데 처음의 분광기부터 시작해서 기계식 계산기, 그리고 항해용 레이더까지 전시되어 있는데 몇몇 발명품들은 움직이기까지 한다. 그리고 초기형 컴퓨터에서는 일본답게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되어 있으며 오래된 직조기 역시 전시되어 있다. 일본의 우주 역사를 다룬 코너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일본의 제로센이 전시되어 있는데 거의 원형에 가까이 전시되어 있다. 제로센의 엔진과 일부는 노출시켜 동작 원리를 표시해놓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