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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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19] 포항, 구룡포, 호미곶 - 2부

[20130517~19] 포항, 구룡포, 호미곶 - 2부

* 2부 부터 사진 스크롤 압박이 심합니다. 느린 환경에서는 읽기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 2. 1일째(죽도시장~해맞이 공원~구룡포 펜션) 기장역에서 동해남부선 무궁화호를 타고 포항역 도착. 오래비들이 한 시간 늦게 도착하다보니 포항역 앞 번화가 스벅에서 주린 배를 간단하게 채우고 놀았습니다. 죽도 시장에서 만나서 일단 배 채우러 고고. 모듬회와 물회. 어차피 부산 사람인데다 바닷가 동네 살다보니 회나 물회나 매운탕이나 썩 감흥돋진 않지만, 원래 여행지 특수라는 게 있잖아요. 밖에서 친한 사람들이랑 먹으면 라면만 먹어도 탁월한 진미가 나타남. 물회보니 군침 돕니다. 먹다가 밥 적당히 말아서 비벼먹으면 존맛 꿀맛. 넷이서 배터지게 먹고 나옴. 죽도시장에서 환호 해맞이 공원까지 택시로 이동

[20130517~19] 포항, 구룡포, 호미곶 - 1부

[20130517~19] 포항, 구룡포, 호미곶 - 1부

대자대비한 부처님 가호로 5월 17, 18, 19일의 연휴동안 뭘 할까 고민하던 중, 언제나 이런저런 푸닥거리 해주시고 돌봐주시는 란느님께서 ‘너 랄아 잉여하게 놀지 말고 오라버님들이랑 여행이나 가자꾸나.’ 하심에 오케 콜 하여 국내 여행지를 여기저기 알아봤더랍니다. 이게 4월 말의 이야기. 처음에는 전남 쪽으로 먹부림 여행을 갈까 해서 여수와 광주 일대를 알아보았는데, 사람들 생각하는 게 다 똑같은지 교통편이 모두 매진이었어요. 5월 초반이었는데! 특히 서울/경기권인 오라버님들 세 사람은 돌아오는 표가 없어서 아무래도 안 되더라고요. 때문에 그냥 부산이 안 낫겠나, 그 외의 선택지는 없나, 하고 뒤지다가 포항으로 가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부산 사니까 부산은 아무래도 좀 그렇다고 배려해 주

포항 여행

포항 여행

엉금엉금|2013년 1월 18일

스무살들의 즉흥여행 목적지를 고민고민하다 정한 포항 호미곶 먼저 포항시내로 들어가 이것저것 구경하고 노래부르고 놀았다 죽도시장 여기 안에 들어가자마자 당황한것이 상인분들이 "아지야~ 여기와서 먹어봐 매운탕 서비스"라며 유혹하신다 나는 해산물을 좋아하진 않지만 해산물들이 갓 잡혀올라왔는지 되게 신선해보였다 조용해보이는 집에 들어가 먹은 회 오징어회는 잘 먹을 수 있었지만 다른건 사실 조금 힘들었다 포항시내에서 구룡포까지 갔다가 다시 호미곶으로 가야했다 어렵게 도착한 호미곶 도착하자마자 바다쪽이라 그런지 엄청 추웠다 하지만 역시 바다는 기대한만큼 좋았다 바다 전망대에서. 여기는 밤에 불을 밝혀주는데 야경이 끝내줬다 숙소에서 실컷 놀다가 그 다음날 다시 바다에서. 갈매기들이 되게 많

[발도장여행] 포항 구룡포근대문화거리, 호미곳에서..

[발도장여행] 포항 구룡포근대문화거리, 호미곳에서..

A Whiter Shade of Pale|2012년 9월 23일

만나면 늘 유쾌한 사람들과 포항에서 하루를 즐기려고 한다. 토요일 출근하는 시간처럼 일어나, 이동의 집결지인 부산동래지하철역으로 이동한다. ^^ 먼저 나와 있는 일행 중 한명이, 2주전에 있었던 집안행상의 기념품을 우리에게 챙겨준다. ^^ 컵케익모양의 조그마한 손수건!진짜 한 입 베어먹고 싶은 앙증맞은 손수건!! 곧 나머지 일행과 합류하여, 포항으로 이동한다. 우선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경주로 이동해서 다시 경주에서 포항으로 이동!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생각보다 포항이 멀군 --;; 먹성좋은 일행 답게, 우리는 그냥 너무나 당연하다는 도착하자마자 포항의 명물 중 하나인 물회 집으로 간다. 누군가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