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나나오가 영화 '두더쥐의 노래 홍콩 광소곡'(12월 23일 공개)에서 활약하는 청부 살인업자·胡蜂(후포)의 전신을 잡은 비쥬얼이 1일 공개됐다. 원작은 타카하시 노보루가 만화 잡지 '주간 빅 코믹 스피리츠'(쇼우갓칸)에서 연재하고 있는 동명 만화 '차이니즈 마피아 편'. 홍콩을 무대로 이쿠타 토마가 연기하는 주인공 잠입 수사관·키쿠가와 레이지가 전작 '두더쥐의 노래 잠입 수사관 REIJI'(2014년) 이상으로 어려운 임무에 도전한다. 극중에서는 레이지를 뒤쫓는 엘리트 경관 카부토 신야 역의 에이타를 비롯해 혼다 츠바사, 후루타 아라타들이 새롭게 등장. 전작에서는 나카 리이사, 카미지 유스케, 엔도 켄이치, 미나가와 사루토시, 츠츠미 신이치 등이 출연한다. 7월 23일부터 전국의 극장에서 본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