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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posts호기심 자극하는 제품 어디 없나요?
누군가가 말합니다. 어릴 적엔 매사가 새로 경험하는 일들이라 시간의 흐름이 더디게 느껴지지만, 나이가 들수록 축적된 경험이 많아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거나 마음을 홀릴 정도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들이 확 줄어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 또한 빨라진다고.. 그래서 그런 걸까요? 근래 시간의 흐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릅니다. 송년회식에 참석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우리는 벌써 12월 달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물론 제 나이가 부쩍 많아졌음을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이라는 녀석의 내달리는 속도는 정말로 범상치가 않아 보입니다. 나이가 불어나는 속도에 비례한다면 그나마 정신줄이라도 잡을 수 있을 법한데, 실제 체감 속도는 그 차원을 훌쩍 넘어서니 말입니다. 이는 저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호

SXSW 2017, 미래는 여기까지 성큼 다가왔다
지난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는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2017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이 지역에서 '우버'와 '리프트'가 사업 철수한 관계로, 처음에 들려왔던 많은 소식은 '왜 우버나 리프트가 없는 거야!'이긴 했지만... * 운전사 사전 지문 등록 법안 문제로 인해 우버와 리프트가 오스틴시에서 작년에 철수함 SXSW, 혁신과 창의의 최전선 SXSW, 솔직히 익숙한 이름은 아니다. 하드웨어보다는 콘텐츠 중심의 행사인 탓이다. 아직 잘 모르는 사람도 많고, 북미 최대의 음악 축제라고만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1987년에 음악 축제로 시작했으니까, 그렇게 아는 것도 당연하다. 그럼 무엇일까? 나는 이렇게 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