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작성자) 한국경제작성일자 2017-06-19 15:07링크 취객 코멘트 - 스마트폰, 보통 가을께 신제품 출시 갤럭시FE, LG G6+ 등 내달 줄줄이 시장 나와 다음달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FE'(왼쪽)와 LG전자의 'G6+' (자료 각사)스마트폰의 비수기로 통하는 여름철에 틈새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스마트폰 시장은 매년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하는 시기를 앞뒤로 가을께 신상품들이 쏟아지는 게 보통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전략폰에서 파생된 제품을 내놓고 외국기업들도 신상품을 앞다퉈 내고 있다. 이들 제품의 특징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팬덤'이 있다는 점이다. 시장에서 새롭고 혁신적으로 선보이는 '깜짝 모델'이 아닌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