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는 좀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구로사와 기요시가 만드는 이야기가 꽤 괜찮은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일 거라는 기대를 하는 상황인데, 다만 최근 분위기 봐서는 정말 나올 상황이 될 것인지는 좀 걱정 되기는 합니다. 게다가 아오이 유우 역시 이 영화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좀 미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이 작품이 NHK 제작이라는 점 입니다. 앞서 말 했든 분위기 봐서는 국내에서 보기 좀;;; 태평양 전쟁 전에 일본 상인이 만주에서 야만 행위를 목격하고, 이를 폭로했다가, 스파이로 몰리게 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멋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