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무서운 곳입니다. 그야말로 지갑이 느슨해지고 카드를 마구 긁게 되지 않을까 무서운 곳. 오사카, 우메다역 다이마루 우메다점의 10~12층에 위치. 별 게 다 있습니다. 핸즈라고 써야겠지만 일단 현지(.....) 발음은 한즈.(.....) 여기 10층의 한즈 카페는 포스팅을 썼는데 무료 인터넷 컴퓨터가 4대나 있다는 건 가이드북 보고 알았습니다. 400엔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 때문에 뽑지 못했습니다. 카오루가 나온다면 400엔이 문제겠느냐만. 참, 사진은 점원 분 허락 받고 찍었습니다. (^^);; 이건 뭐가 나오든 해볼 걸 그랬어요. 동생양이 리락쿠마 오덕이라서. 오덕오덕. 제가 비스무리한(?) 쌓기놀이 아이템인가 봅니다. 살까말까 격하게 망설이다가 결국 안 샀는데 지금 환율 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