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간 세리에 A 득점왕 구도는 이탈리아 선수와 아르헨티나 선수의 대결 구도였는데요. 이번에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까지 가세한 구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테르 밀란 팬들의 애증 대상인 이카르디는 올시즌 인테르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를 만나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세리에 A 득점 1위입니다. 그러나 팀의 상태가 영 좋지가 않다는 것은 아쉽지만 밀란 부활의 핵심으로 자리자고 있어서 후반기 반전을 노리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93년생 안드레아 벨로티도 주목할만한데 중위권 팀 토리노 FC에서 활약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5경기를 뛰며 리그 12골을 넣고 있습니다. 아주리 군단의 차세대 에이스로도 주목받고 있고 이미 아스날, 리버풀 등의 빅 클럽들이 그를 영입을 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