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해볼 게임은 군대 간 지인이 저한테 계정을 맡기길레 흠,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가그 지인 계정 강탈하고, 그 지인이 전역한 이후에도 계속 하고있는 세븐나이츠에 대한 단상입니다.제 인생게임이던 프로야구매니저가 막을 내렸기 때문에 현재 제 게임지분 중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게임임. 사실 세나는 여타의 국산 모바일게임이 그러하듯 현질과 노가다로 점철된 흔해빠진 게임이었습니다.잘해봐야 1년이나 가면 다행일 그런 게임.하지만 최근 운영정책이 바뀌었는지 진짜 무지막지하게 퍼주는 최신 일본 모바일식 스타일을 따라가기 시작했으며 뭐만 하면미친듯이 포인트며 영웅이며를 퍼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게임이 이전의 가챠창렬, 조작겜 같이 무과금이 먹고 살기 쉬운 게임이냐?물론 이전보다는 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