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이후로 10여년동안 리얼버라,스튜디오 예능을 줄곧 말아먹다가 안녕하세요도 자리잡기까지 10개월이나 걸렸을 정도로 kbs에서 오래 기다려줬고, 신동엽이 들어오면서 승장에도 계속 발리다가 달프들어오면서 반짝했을뿐이고, 불후는 여전히 꼴찌. 안녕하세요가 잘된건 컬투때문이지10승짜리 투수는 될지 몰라도 15승이나 20승 투수가 될수 없는게 한계이자 유강과 가장 큰 차이점신동엽씨만 보면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재치있는 입담..그의 진행에는 편안함과 웃음이 있다.지금처럼 과하지 않은 진행 솜씨로 시청자에게 계속하여 즐거움을 선사하는MC가 되시길 ... 신동엽 : 안녕하세요, 불후의 명곡, 화신. 강호동 : 달빛프린스, 무릎팍도사, 스타킹. 유재석 : 무한도전, 런닝맨, 해피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