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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따우
2016. 11. 20. ~ 25. 베트남은 11월이 즐기기 가장 좋은 때인듯 새벽에 약간의 비내림을 빼고는 매우 좋은 날이 내내 이어졌음. 붕따우 씨사이드리조트 삼박사일 내내 먹고 물놀이.. 붕따우 산꼭대기에 있는 호마이랜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붕따우 전경을 볼 수 있는 곳 개인 소유의 놀이공원이라는데.. 열나 부자이신 분 놀이기구가 몇가지 있는데.. 전경이 매우 볼만하다. 리조트 근처에 있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 접시하나의 가격은 저렴한데.. 양이 적다. 현지 음식을 맛보자하면 딱 좋은 컨셉의 곳 메뉴에 치킨 레그라 써있길래 닭다리인가 했는데.. 닭발이 딱!!

#8. 별이 뜨던 바다에서
처음 마주한 베트남의 바닷물은 덥고 짰다. 그리고 그 익숙한 짠 맛이 나를 안심하게 만들었다. 내가 떠나온 이 곳이 그리 얼토당토 않은 곳은 아니구나 하는 다행스러운 생각 말이다. 바닷물은 비슷한 농도로 짭짤했으며 백사장에 박힌 조개는 발바닥을 찔렀고, 밤이면 별이 들어와 박혔다. 그래, 별이 떴다. 세아릴 수 없을 만큼 수많은 별이 머리 위에서 속닥거리는 소리를 나는 들었다. 다니는 회사의 워크샵으로 간 베트남 남부 해안에 위치한 호짬 비치 리조트(Ho Tram Beach Resort)는 기대보다 훌륭했고, 운이 좋은 나는 업그레이드 된 스위트 룸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창문을 열고 침대에 누워있다보면 바람이 들어와 코 끝을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