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작품 역시 개봉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사실 일종의 OVA 비슷한 작품이기 때문에 약간 미묘한 구석이 있는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길이가 50분 분량이기 때문에 제돈내고 본다고 하면 본전 생각 나는 면도 좀 있어 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공각기동대이다 보니 웬마하면 극장에서 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공각기동대 3기를 극장에서 안 봤는데, 보다 보니 후회가 들기도 한 상황이라, 이번에는 아쉬워도 극장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그럽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의 미묘한 사실 하나, 이 작품은 전 사실 극장에서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거의 하지 않았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작품의 특성때문이었는데, 길이는 1시간이 안되고 게다가 앞으로 이 작품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