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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 postsJ9 캐러반과 바베큐
제주에 와서 꼭 한번 해봐야겠다! 했던게 캐러반 숙박이다. 그냥 불편할것만 같고 추울거 같고 힘들거 같고 그런데 가격까지 비싼 캐러반이라 난 여지껏 해본적이 없다. 아무래도 내 취향이 아닌것.. 그래도 아기 어릴때 꼭 한 번은 데려가 줘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제주에 후기 좋고 가격 좋은 캐러반이 있어서 일박을 잡았다. . 먼저 오늘 하루를 점심으로 열어야지 점심이 마땅히 땡기는게 없어 검색하다가 공항 근처의 물회집 발견 물회도 맛있고 우럭 지리도 맛있다. 공항 오갈때에 가볍게 들를만 하다. 관광객 맛집 아닌 일반 맛집 해양호 식당 난 제주에서 관광객 전용 식당 가는게 왜 그렇게 싫은지.. 예쁘고 독특하게 꾸며놓고 음식은 인스타용에 값은 왕창 비싸게 받는 곳들 말이다.. . 그리고 본카페
J8 오랫만에 제주시, 2주차 시작
오늘은 부모님을 집으로 보내드리는 날이다. 그리고 새로운 2주차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벌써 일주일이 훅 하고 지나갔다.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창 밖에 바다라도 조금 바라보며 휴직의 마지막을 보내려 계획했던 제주 살기였는데.. 물론 한달 살 집을 못 구하면서 그 계획이 근본부터 틀어지긴 했지만. 아무튼 첫 한주는 분주하고 애쓰는 한 주였다고 평가 하겠다. 빡센 여행 모드랄까.. 이제 한숨 돌릴 수 있으려나 항상 초심을 찾기란 쉽지 않다. 주변에 챙겨야할 사람이 많을때는 더욱 그렇다. 가져온 책 한 줄도 읽지 못했다. 평대 해변 오늘도 날은 꾸물꾸물 비가 쏟아지기 일보 직전이다. 제주 온 후로 햇빛은 아주 잠깐씩 밖에 보질 못하고 늘 이렇다. 내가 좀 비를 몰고 다니는 타입이긴 하다. 내가 슬프면
J7 세상이 온통 주황 감귤 따러 귤밭에
오늘도 맛있는 음식으로 하루를 시작 갈치공장! 처음 찾아가본 곳이었는데 전복밥에 전복도 가득하고 살아있는 광어를 튀겼다는 광어 튀김도 정말 고소하다. + 바다 뷰도! 야행성에 늦게 일어나는 스타일이라 하루의 시작은 항상 점심이다. ㅎㅎ 밥을 먹었으면 커피 한잔 카페 패스가 있으니 어디 갈까 검색 없이 패스 지도에 있는델 찾아가보는 재미가 있다. 그 중에서도 난 뷰 있는 바닷가 카페만 찾아가곤 했는데 오늘은 산 중간쯤 있는 곳에 왔다. 카페 로하 우연히 온 곳인데 까페에 포토 스팟이 많아 여기 저기서 찍어봤다. 스튜디오처럼 예쁘게 꾸며놨다. 아들은 그림 삼매경 종이랑 색연필만 있음 한참을 그리며 집중한다. 여기에 그림을 남김 여러장도 그렸다.
J5 해피 버스데이
그렇다. 오늘은 내 생일이다. 생일을 맞아 제주에 가족들이 모두 모였다. 뭐 의도한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오늘은 나의 오래된 제주시 맛집에서 각재기국을 먹고 하루를 시작했다. 오래된 맛집이라 사진은 없음..ㅎㅎ 그리고 간 곳은.. 어디일까요? 여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 같다. 제주 교육박물관 밥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무료이고 들러보았다. 사람이 하나도 없고 동시 모음집과 제주 컬러링 북을 선물로 줘서 기분이 좋았다. . 그리고 또 커피 마시러.. 첫날 갔던 에오마르. 삼양해수욕장 앞 까페에 다시 왔다. 통창문에 보이는 바다가 넘 맘에 들어 꼭 다시 오겠다고 다짐하고 바로 실행에 옮김! 첫날은 날이 좋아 바깥 빈백 소파에 누워 놀았는데.. 오늘은 비가 주륵주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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