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두주불사 [斗酒不辭]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20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두주불사 [斗酒不辭] 斗 말 두, 酒 술 주, 不 아니 불, 辭 사양할 사 말술도 사양하지 않도록 한다는 뜻으로 주량이 대단한 것을 일컫는 말《사기(史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내용에서 비롯되었다. 진(秦)나라 말기, 초왕(楚王) 항우(項羽)와 패공(沛公) 유방(劉邦)은 진의 수도 함양을 향해 각기 하북과 하남에서 진격하였다. 함양을 먼저 점령한 사람이 관중의 왕이 된다는 약속이 있었던 것이다. 함양을 먼저 점령한 것은 유방이었다. 그러나 군사력이 항우에 미치지 못하는 유방은 함양의 모든 재물과 궁궐을 그대로 둔 채 패상(覇上)으로 물러나 진을 쳤다. 한편 유방이 먼저 함양을 점령.......두주불사(1)사자성어(846)경희애문화(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