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익스트렉션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당시에 루소 형제는 제작자이자 각본가였고, 감독은 따로 있었습니다. 사실 최근에 연출이 좀 적어진 것이 사실인 사람들이기는 해서 말이죠. 어벤져스 시리즈의 핵심 축으로 떠오른 만큼 연출쪽은 그쪽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뭐랄까......연출 외의 역량이라는 지점도 이야기를 해 봐야 하는 것들이 있으니 말이죠. 어쨌든간 신작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 이야기 되는 책은 "The Gray Man" 이라는 작품입니다. 동생 암살에 분노한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복술르 다짐하는 상황에서, 나이지리아의 천연가스 개발권을 거머쥐려는 한 거대 회사가 다국적 암살팀을 만들어서 그레이맨을 죽이려고 한다는 이야기라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