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내용이조금엉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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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치 응원가 관련 가족대화.(스밸이긴 한데 내용이 좀 엉뚱함...)

시즌초 저희 아빠가 아두치를 보시고는 응원가를 '마루치 아라치로 하지.'고 하셨는데,저는 '처음부터 두치와 뿌꾸로 하고 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느정도 수긍하셨던분위기인데. 며칠전에 아빠가 아두치 보시면서 또 하시는 말씀이 "쟤 응원가 없으면 마루치 아라치 하면 어떻노?" "올해 초에 두치와 뿌꾸로 이미 정했다니까요,그리고 나이많으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젊은이들은 모를 수가 있고,부르기도 쉽지가 않을거예요."(쓰고보니 순 억지같다-_-;;) "나는 무조건 마루치 아라치다!" 뭐 결정난건 없습니다만,저희 아빠는 마루치 아라치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에 대항하여(...) 저는 두치와 뿌꾸 응원가를 부르고요.(이건 아빠와 싸우는건가...) ...그리고보니 인터넷 초기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