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 예상했던 반응과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인 남자 일단 이쁘니깐 작업부터 거는 남자 그리고 이어지는 납치 나도 따뜻한 남의 손 좀 잡아보고 싶습니다.물론 남자는 거절 합니다. 우리 엄마가 항상 동생에게 하던 말씀이 있다."남자새끼들은 니 오빠도 믿지마" 했내 했어 얼래리...꼴래리.... 긴장보단 소녀 말하는 거 봐서는 반한거 같은데 반한거지 넘어간거지 앞으로 남자가 아니라 소년이라고 불러야겠다. 친구,이성친구,교제 ? 하루종일 집에 있는다고?학교는? 주인공이 이렇게 멀쩡한 의문을 품는건 이 게임 하면서 처음 보는거 같다. 물어 봤는데? 썅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