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끝나고 계속 E-1만 돌면서 좀전에야 겨우 나왔습니다. 미즈호 등장 후로 이벤트가 두번 지나갈동안 못얻었다가 이번기회에 겨우 확보했네요. 로마는 또 언제 얻어보나... 아무튼 이번 이벤트의 목표는 전부 완료했습니다. 이제 다음 이벤트엔 또 얼마나 발암 파밍을 할런지...
이번 이벤트의 최종 목표였던 그라프 체펠린을 획득했습니다. E-5 진행도 안하고 E-4만 죽어라 돌았더니만 결국에는 나와주네요. 이제 자원좀 모아서 E-5병이나 슬슬 돌아야겠습니다. 덤으로 백작님 파밍하면서 나온 금딱지 이상 칸무스 목록 토키츠카제 x2 소류 x2 무츠 나가토 생각보다 레어가 별로 안나왔네요. 으으으... 덤으로 독일함만으로 구성한 크릭스마리네 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모였다. 양동이 농사를 소홀히 하고 자원만 일단 득득 모아보니 이벤트 끝나기 전에 한 요정도는 모이는군요. 아직 유보트 하나 더 건져오는것에 대한 미련이 좀 있긴합니다만... 닝겐의 욕심은 끝이 없고..의 글까지 쓰면서 포기를 했었는데 다시 가야할런지.. 흠 마루유나 더 줏으러 가볼까요. 근데 인간적으로 연비 살인적인데(2번가면 대형암건조기본레시피급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