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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2019 물건너 반응에 대한 짧은 감상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9년 8월 8일 | 
차이나조이2019 물건너 반응에 대한 짧은 감상
일본산 게임의 수입창구이자 소개 무대같던 게임쇼가 어느사이 슬금슬금 비중이 역전되니 물건너 동네의 관심에서 벋어나기 시작한 차이나조이. 뭐... 우리동네도 어쩌다보니 사정은 비슷해서 무관심이라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로 정보량이 빈약해졌죠. 물건너 동네에서 그나마 뭔가 반응이 있는건 차이나조이 2019에 출품되었다기보다는 클로즈베타 테스트같이 일본시장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한 덕분입니다. 그 중에서 일본풍 어반판타지로 선전하는 언노운퓨처(黑潮之上)는 일본에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행했습니다만 slay the spire 표절딱지만 붙고 장르에 모에를 주입했다 수준의 주목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이고요. 그나마 인랑은 거짓달쟁이(人狼はウソ月)이란 상당히 뻔뻔한 말장난 타이틀을 단 마피아 게임은 테스트에 들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