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에서 이미 이전에 티징했던 e퍼포먼스 브랜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e퍼포먼스는 AMG의 전기화의 첫 걸음을 의미하며, 3개의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e퍼포먼스 라인업은 일단 고성능 하이브리드 라인업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공식적으로 e퍼포먼스를 위해 만들어진 첫 차량은 4도어 GT73e가 될 것입니다만, 아직도 출하되지 않은 One도 e퍼포먼스 브랜드를 달고 헤일로 모델 역할을 맡을 것임이 이전 티저에서 드러났습니다. 사실 최상위 출력을 가진 모델로 하이브리드를 내세우는 건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 AMG보다 포르쉐가 먼저 했던 것입니다. 포르쉐의 e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라인업은 GTS, 터보 등등 각 트림에 플러스되어 가장 높은 출력을 가지며 최상위 라인업을 차지합니다